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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찾아가는 농촌행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21일(화)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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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벽진면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을회관을 방문, 다양한 단체 모임에 참여하는 등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생동하는 농촌의 분위기에 맞춰 성주군에서 시행하는 각종사업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부터는 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각종 농업관련 보조사업의 원활한 접수를 위해 담당직원이 직접 출장 접수를 받기도 했다.
벽진면의 경우 교통이 불편하고 거동이 힘든 어르신이 많은 용암· 봉학리 주민들이 직불제 신청을 위해서 버스를 타고 와서 접수하고 귀가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업무담당직원이 출장 접수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시켜 주었다.
주민 이모씨(45)는 “인원이 부족해 담당업무가 바쁜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공무원들이 고맙다”며 칭찬했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언제라도 달려가서 살펴보고 해결하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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