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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클린초전 만들기 구체화
환경지도자협의회 백천변 일대 정화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21일(화)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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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클린성주 만들기 3단계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추진 계획인 ‘다함께 클린초전 만들기’가 구체화됐다.
초전면은 올해를 민간주도형의 클린성주로 초석을 다지겠다는 의지로 크게 면소재지와 각종 사회단체의 생활 속 클린초전 만들기, 칠선교의 클린 브릿지, 연도변 환경정비 세 가지로 구상안을 마련했다.
특히 클린구역을 세분화하고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 등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실제로 초전면은 지난 16일 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강종림) 회원 30여명과 함께 백천변 일대 정화활동을 실시해 생활쓰레기, 퇴적토, 뒤엉킨 잡풀 등을 제거했다.
백천은 19여개 지류의 소하천이 합쳐져 면을 흐르는 약 40km에 달하는 본류로서 백천변을 시작으로 연중 20회 가량 하천 일대를 청소할 예정이다.
허윤홍 초전면장은“클린초전 만들기는 투입(input)-활동(procedures)-결과(output)와 피드백을 통한 선순환 운동으로 지속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초전의 이미지와 실거주 환경 개선을 통한 부가가치는 크다. 이 시도가 퍼져나가도록 유연하게 모니터링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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