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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들녘환경심사제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21일(화)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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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17일 월항면 일대에서 환경심사위원 8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들녘환경심사제를 개최했다.
이번 심사는 클린성주만들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깨끗한 들녘만들기 조기 정착을 위해 열렸다.
이날 월항면 들녘환경심사위원들은 2017년 참외선별기 지원사업 신청 대상자의 영농현장을 직접 방문해 영농폐기물 무단적재, 부직포의 도로변 방치, 배수로 등 개인농지 이외의 장소에 무단적재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 후 최종적으로 사업 대상자 7명을 선정했다.
이와 같은 심사제 개최를 통해 들녘환경 개선에 대한 농민과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데 주력했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클린성주를 위한 들녘심사는 깨끗한 들녘환경 조성을 위한 밑거름이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이뤄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 클린성주에 걸맞는 명품참외 완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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