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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 적응 디딤돌 놓는다
고령군, 다문화가족공부방 및 한국어교육 개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21일(화)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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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지난 16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공부방 및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센터교육장에서 개강식에 참석한 다문화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다문화센터사업을 소개하며 진행했다.
개강식에서 성원환 센터장은 "다문화가족공부방과 한국어교육을 많이 이용하여 우리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우리 결혼이민여성들이 낯선 땅에 시집을 와 한국에서 잘 적응해 살아감을 격려하며, 다문화가족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올 한해도 고령군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2017년 다문화가족공부방 및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기점으로 다양한 다문화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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