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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선남면 오도리 재활용품 분리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21일(화)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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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 오도리 부녀회(회장 김희자)는 지난 16일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지, 플라스틱 등 약 8t정도의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며 클린 성주만들기 운동을 실천했다.
오도리(해동촌) 재활용동네마당은 마을의 유휴토지를 이용해 마을자체에서 설치한 시설로 이날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실시해 조성된 수익금(96만원 정도)은 마을 운영경비로 활용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장덕희 선남면장은 마을을 직접 방문해 “요즘 참외농사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주민 모두가 동참하여 클린 성주만들기에 앞장서 줘 정말 고맙다”며 주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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