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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초천 만들기 릴레이 시작
청결·건강·이웃간의 정 돈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21일(화)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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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은 기관단체가 다함께 참여하는 2017년 클린 초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자양1리(이장 이윤희)·자양2리(이장 김임동)는 지난 15일 아침 7시30분부터 마을 공동으로 금단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마을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조로 나눠 금단천과 마을진입 도로, 마을회관 주변을 청소했다. 한 쪽에서는 생활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을 분리수거 하고 다른 한 쪽에서는 못 주변을 돌며 청소를 실시했다.
평소 깨끗한 마을로 유명한 이 두 마을은 2017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2건(마을회관 축대 정비공사, 배수로 정비공사), 경로당 지원사업 2건(보일러설치, 판넬설치)에 선정되어 지원받을 계획이다.
허윤홍 초전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고생해준 마을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일회성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청소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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