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31 08:34: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교육
고령 관내 나 홀로 졸업 초교 2곳
덕곡초교, 졸업생 없어 졸업식도 못 열어
농촌지역 다문화학생 지원 등 뒤따라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21일(화) 14:38
최근 졸업시즌을 맞아 각급 학교에서 졸업식이 속속 거행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고령 관내에서도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각 초등학교에서 졸업식이 진행됐다.

이런 가운데 관내 초등학교 중 졸업생이 1명뿐인 초등학교가 박곡초교, 개진초교 등 2곳인 것으로 알려져 농촌지역의 학생수 감소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덕곡초교의 경우 올해 졸업생인 6학년이 한 명도 없어 졸업식을 열지도 못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면 지역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감소현상을 잘 반영하고 있어 앞으로 이로 인한 폐교 등의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고령교육지원청 관계자는 “1읍·면 1개 초교 유지라는 이전의 기본방침은 없어졌지만 지역 내 각 초등학교마다 신입생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밝히고, “또한 자세한 사항은 3월 초순이 되어야만 알 수 있겠지만 다행히 현재까지 올해 신입생이 없는 관내 초등학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수년간 초등학생 수가 급격히 감소해온 일부 면 지
역의 경우 다문화가정의 학생이 이를 메우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배려와 관계기관의 체계적인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지역의 한 주민은 “이제 저출산이라는 전국적인 현상과 더
불어 농촌에서의 출산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농촌지역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통해 이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고령 관내 각 초등학교의 졸업생 수는 고령초교가 9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산초교가 83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쌍림초교 11명, 우곡초교 7명, 성산초교 6명, 운수초교 2명, 개진·박곡초교 각 1명 등 지역마다 졸업생 수의 편차가 상당히 컸다.

한편 고령 관내 초등학교 가운데 현재 폐교가 추진되거나 거론되고 있는 초등학교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성주군 가야산국립공원 법전리주차장 조성..  
㈜삼도이앤씨, 용암면 경로당에 재능기부..  
추위는 멀리, 온기는 가까이..  
성주군의회, 2025년 마지막 회기 마무리..  
다문화가정에 ‘안전선물꾸러미’ 전달..  
고령군의회, 2025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고령군보건소, 우리 마을 건강파트너 간담회..  
고령군보건소, 우리 마을 건강파트너 간담회..  
“대통령님! 여자도 UDU 갈 수 있게 해주세요”..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3기 성과보고회..  
칠곡군, ‘친환경 에코 지팡이’ 500개 제작..  
칠곡군, ‘고3 수험생을 위한 문예공연’..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5 성주군수배 주니어로컬 테니스대회..  
감동의 봉사, 희망의 칠곡군으로 빛나다..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