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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 지원 협약기관 방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21일(화)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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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헌희)은 지난 1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등 교육지원청 관계자 4명, 초·중학교 교장, 교감 등 총 8명이 참여했다.
성주교육지원청과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지난해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상 방문 및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의 시설을 견학하고 해양 및 측위관련 체험 프로그램 운영내용을 협의하는 등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 대전엑스포과학 공원과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해 초·중학생 대상 과학관련 진로교육 체험처로 활용하기 위해 시설 및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았다.
이헌희 교육장은 “2017학년도에도 협약을 체결한 기관과 상호 협력해 자유학기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유익한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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