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6-14 06:34: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행정
칠곡군‘빚 없는 자치단체’ 우뚝
예산대비 채무비율 1위→채무 제로(Zero)‘가시권’
올 상반기 91%상환, 내년 청산, 시 승격 기반마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14일(화) 17:20
↑↑ 칠곡군 채무상황 현황
ⓒ 경서신문
칠곡군은 전국 자치단체 군부 중‘예산대비 채무비율 1위’라는 불명예를 벗고‘채무 제로’를 가시권에 두며 시 승격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백 군수가 취임하던 2011년 칠곡군의 채무는 주민 1인당 60만원으로 전국의 군 평균보다 2배가량 높았으며 한 해 이자로만 30억원을 지불했다.

칠곡군은 2012년부터 채무상환에 돌입해 올 상반기면 715억 달하던 채무의 91%인 653억을 상환한다.

또 내년에는 나머지 62억을 상환해 빚 없는 자치단체로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은 예정보다 앞당겨 지방채를 상환하며 이자 80억도 아끼게 됐다.
백 군수의 선거공약 중 하나는“시 승격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임기 중 채무를 갚겠다.”는 것이었다.

자산을 매각하거나 꼭 필요한 복지사업 등을 없애 무리하게 빚을 청산하는 쉬운 길을 택하지 않았다.

그는 취임 후 군수 관사를 매각하고 경상경비 삭감 등의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으며 부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또 낭비성 예산을 감축하고 행사 경비를 절감해 재정건전성을 강화했다.

이같은 채무상환에도 백 군수와 칠곡군 공직자는 도청과 중앙정부의 문턱을 수시로 넘나들며 국·도비 확보에 올인해 현안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13만 군민의 염원인 시 승격이 실현되면 일시에 많은 재정이 소요되기 때문에 채무상환에 집중했다”며“남은 채무를 상환하고 시 승격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군수는“나무를 심는 사람은 자기가 생전에는 그 밑에 앉아 쉴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그늘을 드리워 주는 나무를 심는다”며 “눈앞의 인기가 아닌 장기적 안목에서 칠곡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성주도서관&성주별고을시네마, 전국 최초 도서관-영화관 협업..
단 46표가 바꾼 성주의 내일… 전화식, ‘3수’ 끝에 대역..
‘3선 중진’ 관록부터 ‘야당·무소속’ 돌풍까지..
관광과 봉사 결합한 ‘지역상생 볼런투어’ 운영..
제3회 고령 운수대통 회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추가공모 선정..
투표용지 없는 도의원 선거…‘무투표 당선’이 남긴 과제..
칠곡군, 어린이 흡연예방 인형 뮤지컬 공연..
고령·성주·칠곡, 3색 자치시대 열다..
칠곡군,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운영..
최신뉴스
칠곡군, 제64회 경북도민체전 선수단 해단식..  
칠곡군,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운영..  
성주군,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사무실 운영..  
성주군, 세계 금연의 날 기념주간 캠페인..  
성주군,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예비 선정..  
성주교육지원청, 성주중 급식시설 현대화 현장 방문..  
성주도서관&성주별고을시네마, 전국 최초 도서관-영화관 협..  
지방보조금, 이제는 쉽고 투명하게!..  
성주군, 여름철 자연재난 유비무환..  
칠곡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고령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고령군, ‘2026 경북농식품대전’ 참가..  
평화통일의 꿈, 그림으로 그리다..  
친구와의 특별한 하루, 추억과 성장 더하다..  
알쏭달쏭 ‘성’ 이야기로 내 몸과 맘 지켜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