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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성주군協 정기총회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성주에서 개최
회원 자녀 2명에게 장학금 전달, 올곧은 일꾼 성장 당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14일(화)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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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질서·화합’이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는 지난 10일, 성주군민회관 회의실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2016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과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상정,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올해 중학교를 졸업하는 회원 자녀 2명에게 장학증서와 총 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짊어지고 나갈 올곧은 일꾼으로 성장하길 당부했다.
여상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경상북도여성대회를 성주에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직이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내에서 바르게의 위상을 높이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언길 새마을체육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바르게 회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무한한 봉사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는 올 한해 건전생활실천강연회, 제3회 가정의 달 글짓기 공모전, 법질서확립캠페인, 역량강화 워크숍, 사랑나눔 아동센터 멘토링, 여성회 정기봉사 등의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5월 열리는 성주생명문화축제와 연계,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를 성주에서 개최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홍보도우미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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