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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자율방범대 척사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14일(화)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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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자율방범대(대장 임종국)는 지난 8일 벽진면복지회관 2층에서 관내 단체장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유년 정월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과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윷놀이를 즐기고, 자율방범대에서 준비한 푸짐한 음식을 나눠먹으면서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임종국 자율방범대장은 “정유년을 맞이해 우리 민족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회원 상호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지역 치안활동에 항상 협력해주는 자율방범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면민들의 화합도모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가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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