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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 들판 물꼬 열었다
고령 다산면 월암양수장 통수식 가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14일(화)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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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월암양수장 통수식이 지난 9일 오전 고령군 다산면 노곡리 월암양수장에서 이달호 군의원, 김종기 다산면장, 이열 다산농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다산수박작목반연합회(회장 윤종해)가 주관한 가운데 원활한 용수공급으로 2017 정유년 다끼들에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기를 이날 자리에 모인 사람들이 한 마음이 돼 염원하며 기원제를 지냈다.
월암양수장 수혜지역과 작물은 노곡들, 곽촌들, 평리들, 호촌들, 좌학들로서 수혜면적은 600ha 정도에 수박, 참외, 메론, 양파, 감자 재배농가다.
이번 월암양수장 가동으로 메마른 날씨에도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으로 많은 농가가 가뭄 걱정 없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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