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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은 들어오고 액운은 물럿거라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면민화합 안녕 기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14일(화)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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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 선남면= 성주군 선남면은 정유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10일 면사무소 전정에서 면민의 안녕과 지역사회 화합을 기원하는 면민안녕 기원제를 지냈다.
선남면 풍물패(회장 김순분)의 지신밟기로 새해 복을 불러들이고 나쁜 액을 몰아내었으며, 올 한 해 면민의 무사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는 기원제도 지냈다.
장덕희 선남면장은 “올 한해 더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복성주를 기원하고 삼오시대(555)가 실현되게 하며, 선남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며 소원 성취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 | ⓒ 경서신문 | | #성주 초전면=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10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장상록회와 큰 울림 풍물패, 농협을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단합 행사를 가졌다.
무궁화와 태극기 팀으로 윷을 던지고 큰 울림 풍물패(단장 송대근) 단원들은 전정과 실내를 돌며 면민의 안강을 기원하는 경쾌한 지신밟기 풍물 의식으로 더욱더 흥을 돋웠다. 허윤홍 초전면장은 “보름달 같이 초전면에도 복이 가득차기를 소망한다.”며“천·지·;인이 합해지는 대보름에 24개리 마을마다 화합과 유대를 이루는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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