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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정유년 면민화합과 안녕 기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14일(화)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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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벽진면은 정유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10일 면소재지에서 면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벽진농악보존회(회장 박세천) 회원 20여명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명나는 농악소리를 시작으로 면사무소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를 돌며 벽진면의 발전과 면민들의 소원성취를 기원하며 지신을 밟는 시간을 가졌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벽진면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지신밟기를 해준 벽진농악보존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해 면민과 직원들 모두 가내 두루 평안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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