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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화재위험 선제 대응한다
고령군, 문화누리관 전기화재 예방활동 나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14일(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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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전국적으로 한파가 몰아치는 요즘 전기난방기 등의 전기적 요인에 의한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가 빈번함에 따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문화누리관에서 지난 9일 화재예방 활동을 펼쳤다.
문화누리관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과 각종 크고 작은 행사로 연중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곳으로, 화재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므로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장소다.
이번 예방활동은 화재예방 관리직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개인난방기를 전량 회수 조치하고, 사무실마다 비치된 소화기의 압력체크 및 사용법 교육 등의 화재예방 활동을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김용현 문화누리관장은 “고령군의 랜드마크 격인 문화누리의 안정적인 관리와 이용,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매월 소방전문업체 위탁점검 및 매년 소방서와 합동 화재진압훈련도 병행하는 등 문화누리관의 안정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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