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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직원·이장상록회 윷놀이 한마당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14일(화)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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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8일 직원들과 이장상록회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회의 겸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
부서별 업무전달 후 이어진 이날 윷놀이에는 이재동 대가면 이장상록회장을 비롯한 이장들과 직원뿐만 아니라 배재만 성주군의장과 배창곤 대가농합장이 함께했다.
“윷이야∼모야∼”라며 신명난 외침과 함께 이장과 직원들의 단합의 끈은 견고해졌으며, 승패와 상관없이 시종일관 즐거운 웃음과 정겨운 대화가 오고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윷놀이에 이은 점심식사 시간까지 이어졌다.
이재동 상록회장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대가면 상록회도 더욱 단합하고 발전되는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오늘 윷놀이가 직원들과 이장들이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면행정 추진의 최일선에서 이장상록회가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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