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서신문 | | 우한상 성주군 벽진면장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른신들께 새배인사를 올렸다.
우 면장은 새해를 맞이해 7일 매수1리 경로당 첫 순회를 시작으로 24개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세배를 올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덕담을 나눴다.
또 지역의 새로운 현안을 소개하며 앞으로 발전해 나가는 클린벽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어르신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하는 면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올해도 더욱 살기 좋은 클린벽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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