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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당에 이름표가 생겼어요”
월항면 재활용 동네마당
책임관리자 명부 부착해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14일(화)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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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9일 마을에 설치된 10개소 재활용 동네마당 사용실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는 지난 6일 이뤄진 동네마당 점검에 이은 후속조치이다.
당시 파악된 문제점인 책임관리자 명부 부재를 해결하기 위한 특수수책으로 책임관리자 명부를 부착한 것.
이번 특수시책은 월항면이 성주군의 역점 추진사업인 클린성주의 시발점임을 다시금 환기시키고 재활용 동네마당을 이용하는 면민들 모두 주인의식을 갖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성주를 바꾼 아름다운 실천, 클린성주의 메시지가 민들레 홀씨처럼 성주에 퍼져 나비효과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클린 성주 만들기 활동을 통한 환경정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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