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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엔 고령 개실마을로 오세요
고령 개실마을, 한국관광공사 선정 2월 가볼만한 곳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07일(화)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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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올 2월에는 개실마을에서 우리 전통문화의 멋에 흠뻑 젖어 보세요! ‘고령 개실마을’이 한국관광공사 2월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고령 개실마을은 영남학파 종조인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후손들이 350여 년간 동성마을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사계절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직접 농사지은 쌀로 빚은 조청으로 만드는 엿 만들기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고령 특산물인 딸기 따기 체험, 전통 한옥에서 보내는 하룻밤, 미니멀동물원에서 동물과 교감하기도 한다.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지산동고분군,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놓칠 수 없는 여행지다.
개실마을에서 달콤한 체험으로 시작해 대가야의 역사로 마무리한 여행은 미처 몰랐던 고령의 멋과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다.
개실마을 2017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해 1월 20일부터 40일간 엿 만들기, 한지 공예, 한옥 민박 프로그램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개실마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체험프로그램 중 하나인 ‘엿 만들기 체험’은 준비기간이 있으므로 체험 전에 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선정 2월에 가볼만한 곳에는 고령 개실마을을 비롯해 강릉 오죽헌, 북촌한옥마을, 아산 외암마을, 순천 낙안읍성민속마을 등 5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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