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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성주 용암면 기관장 합동세배 나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07일(화) 15:24
ⓒ 경서신문
성주군 용암면은 지난 3일 정유년 붉은 닭의 해를 맞아 관내 기관장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합동세배를 올리며 새해인사 및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용암면 어르신들은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지난 한해동안 면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힘써 줘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읍면 행정실적 평가 대상수상에 대한 축하와 함께 새해에도 닭의 기운찬 울음소리처럼 모두에게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성주군의 중점 추진사항인 클린성주 만들기 및 각종 군정을 홍보한 뒤 대구통합공항 문제로 지역사회가 동요될 수 있는 만큼 어르신들의 삶의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분위기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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