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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환경지도자協, 자연정화활동 전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07일(화)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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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이명길)는 지난달 31일 선남면 소재지에 있는 선남생활체육공원 주변과 면 소재지 도로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설 연휴가 끝나면서 많아진 면소재지 쓰레기를 청소하기 위해 실시
됐다. 선남생활체육공원은 2015년도부터 선남면 환경지도자협의회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를 체결한 장소로 수시로 자연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이명길 회장은 “설 연휴를 마치고 2017년도 새로운 마음으로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덕희 선남면장은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클린 성주만들기는 우리 선남면이 앞장서서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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