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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선남면委 정기총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07일(화)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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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선남면위원회(위원장 김하엽)은 지난 4일 선남면 모 식당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여상운 회장, 장찬우 선남부면장을 비롯해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 감사보고에 이어 결산승인의 건과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상정, 의결했다.
또 고영선 회원을 비롯한 신입회원 5명이 입회함에 따라 바르게 가족이 됐으며 총회 후 윷놀이를 통해 회원간 유대를 강화했다.
김하엽 위원장은 “지난 한해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에서 바르게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며 “올해는 사무실을 마련해 지역발전의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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