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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내 마을 내가 가꾸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07일(화)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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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달 26일 이른 아침 소재지 주변 시가지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전농협과 파출소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시가지 주변 상인, 주민, 이장, 새마을지도자와 클린지도자 회원 30여명이 동참함으로써 민관이 하나 되어 생활 속 실천하는 클린성주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 주민은 “5∼10분의 짧은 시간을 투자에 다 함께 힘을 모으니 전체적으로 훨씬 깨끗해졌다”며 “앞으로도 내가 가꾼다는 주인의식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허윤홍 초전면장은 “초전의 얼굴이 깨끗이 유지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비롯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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