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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
모금 27일만에 모금목표액 넘어 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화)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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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도 성주읍민의 온정은 식지 않았다”성주읍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섰다. 모금 27일만에 모금목표액을 넘어섰으며 물품 및 성금기탁의 희망릴레이가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성주읍교회(목사 김종화)는 희망 2017년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최근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주읍 경산리에 소재한 성주읍교회는 1901년 성주지역에 최초로 세워졌으며 신도가 250여명 되는 성주의 대표 종교시설로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종화 목사는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매년 지역민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성주읍교회 김종화 목사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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