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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성주, 제설 작업도 클린
강설에 따른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불편 ZERO
22일 새벽 성주읍 최저 2㎝, 가천면 최고 5㎝ 내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화) 13:48
ⓒ 경서신문
성주군은 지난 22일 새벽 1시부터 아침까지 내린 눈으로 성주읍 최저 2㎝, 가천면 최고 5㎝정도의 적설량을 기록하자 신속한 제설작업을 새벽 2시부터 실시해 도로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성주군 안전건설과 전 직원은 새벽 2시부터 비상소집해 3개조로 편성, 도로순찰 실시, 주요도로는 군청보유 및 임차장비를 투입해 제설작업에 나섰다.

또한 읍·면은 자체적으로 마을안길 등에 제설작업을 실시해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금수면= 금수면에서는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해 염화칼슘모래 살포기 등을 동원, 광산∼명천, 어은∼후평, 무학∼영천 등 관내 주요도로와 취약지역을 포함, 상습결빙지역의 제설작업을 완료했다.

또 마을이장과 환경지도자 등 주민들이 트랙터 등을 동원해 마을안길과 농로 등을 직접 정비하고 금수파출소, 자율방범대 등에서 교통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협력해 강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했다.

#선남면= 선남면은 강설예보에 따른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새벽 6시부터 전 직원이 2개 제설반과 장비를 즉시 출동시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선남면은 트랙터 7대를 동원하고 보유 장비인 트럭 1대와 살포기를 이용해 염화칼슘 2t과 모래 10㎥를 상습결빙구간 5개소에 집중 살포했으며, 비상 소집된 직원들은 제설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지역에 대한 제설작업에 집중했다.

#수륜면= 수륜면은 강설에 의한 도로노면의 결빙을 예방하고자 전 직원과 주민들이 신속히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설작업에서는 수륜면 직원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제설반과 장비 6대를 이용해 백운도로, 송계도로, 작은리 도로, 봉양도로 및 4차선 진·출입로 등 관내 주요도로와 상습결빙지역의 제설작업을 완료했다.

성주군은 지나해 제설작업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덤프트럭(15톤) 2대를 임차해 만반의 준비를 한 결과 주요간선도로 24개소 240㎞ 작업구간에 대해 신속히 제설작업을 완료,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정순돌 안전건설과장은 “강설 초기 단계부터 구간별 우선순위를 정해 제설작업을 실시하도록 매뉴얼을 작성, 운영하는 한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내 집 앞 눈치우기 운동에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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