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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휴일 반납…제설작업 총력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화)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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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지난 22일 직원 700여명과 제설차량 등 장비 37대를 긴급 투입해 주요도로 및 시가지에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칠곡군 공직자는 지난 22일 새벽에 내린 5cm의 눈의 제설을 위해 휴일도 반납한체 오전 9시부터 제설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 칠곡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지역의 교통을 통제하고 주요고개, 음지, 교량 등을 대상으로 제설제를 살포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군청 및 읍면직원의 발 빠른 제설 작업으로 군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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