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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피해 참외 비닐하우스 복구 비지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화)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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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에서 지난 20일 참외 비닐하우스 8동(5.289㎡)이 강풍에 벗겨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월항면에서는 지난밤 전국적인 대설 주의보에 대비해 관내 비닐하우스 농가에 적설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하던 차 피해신고가 접수되자 즉시 면사무소 직원을 투입해 피해 복구를 도왔다.
피해농가 강상모(64)씨는 “갑작스런 피해에 몹시 놀랐지만 마을 이장의 빠른 신고와 바쁜 업무 중에도 신속히 출동해 도와 준 월항면사무소 및 농협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기 전에 빠르게 복구를 완료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비닐 날림 방지를 위해 고정 끈으로 다시 묶고 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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