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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관광상품 판매 정착 박차
고령군, 관광기념품 및 특산품 운영 설명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화)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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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지난 19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인빈관에서 관내 25개 납품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관광기념품 및 특산품 판매소’ 운영 설명회를 열었다.
관광기념품 및 특산품 판매소 운영장소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1층으로,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운영할 예정이며, 오프라인 판매뿐만 아니라 향후 온라인 판매도 예정하고 있다.
이날 개최한 운영 설명회는 운영안내,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으며, 운영방향에 대해 납품업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제시된 의견으로는 관광꾸러미 형태의 택배제도 운영과 소포장 관련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됐으며, 군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 공모전 수상작 전시 및 상품화로 관광기념품 개발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관내에 거주하는 자 가운데 이날 참여한 업체 이외에도 참여의사가 있는 업체에서는 관련부서와의 협의를 통해서도 참가 가능하다”고 밝혔다.(☎관광마케팅계 054-950-6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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