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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새해 첫 이장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화)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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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은 정유년 새해 설 맞이를 위해 마을 주변 및 진입로, 마을회관, 경로당 등 생활속 클린 성주만들기를 실천하고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관외 주민들에게 산불조심을 강조하고자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용영 월항면 이장상록회장 “2017년 새해 설을 맞이해 지역발전을 위한 당면사항 현안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월항면 행정발전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직원들의 현장행정에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장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공동체를 강조하며 설맞이 대청소와 산불조심, 성주군 당면현안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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