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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고령소방서, 이웃돕기 팔 걷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화) 11:32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경서신문 고령소방서 대가야119안전센터(센터장 황인식)와 대가야운수남성의용소방대(대장 배무흠)는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운수면 봉평1리 김 모 씨(여, 80) 집을 방문, 쌀과 라면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배무흠 운수남성의용소방대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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