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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새마을부녀회 클린 실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화)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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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숙)는 지난 20일 숨은 자원 모으기와 면소재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정정숙 회장은 “정유년 새해 클린 성주만들기의 문을 활짝 열고자 우리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대가면의 얼굴인 면소재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서가는 새마을부녀회, 보다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에 앞장서 올해도 튼실한 새마을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회원들은 숨은 자원을 모아 재활용창고에서 분리수거를 통해 하나의 자원도 아끼고 클린대가 만들기에도 힘을 모았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바쁜 영농철과 추운 날씨에도 정유년 새해에 클린대가 만들기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의 항상 변하지 않는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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