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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새해 첫 이장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화)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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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면장 허윤홍)은 신년을 맞아 클린초전의 기치를 높이고 실천하는 초전을 만들기 위해 백천(백천교∼문덕교) 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난 23일 이장회의를 열고 2017년 새출발을 다짐한 이장 및 직원 등 40여명은 클린초전의 시발점으로 소재지 주변 미관개선과 쓰레기, 퇴적토, 잡풀 등으로 오염된 하천변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하천쓰레기 정화작업 후 산책로로 이용하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선물하고 주변 농업인에게 홍보함으로써 클린성주 3단계 사업을 시작한 것.
허윤홍 초전면장은 “초전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내 집, 내 점포, 내 들판부터 깨끗하게 하는 클린초전을 실천하면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실천하며 홍보하는 초전면이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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