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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주민등록 사실조사
대통령선거 대비…오는 3월24일까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화)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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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오는 3월24일까지 ‘2017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대비, 주민등록사항과 실제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선거업무를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주민등록의 중점조사내용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주민등록말소 또는 거주불병등록된 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후 미신고자 △100세 이상 고령자 거주 및 생존여부 등이다.
실제거주여부 확인을 위한 사실조사는 각 읍·면에서 담당 공무원이 이장의 협조를 얻어 현장방문을 통해 실시될 예정이다.
또 무단 전출자 및 허위 신고자는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주민등록이 거주불명등록된 자의 재등록, 신규 주민등록증 미발급 자의 발급 등 주민등록 위반사항을 자진해 신고하고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를 최대 3/4 경감받을 수 있다.
권재광 민원봉사과장은 “주민등록 일제정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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