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칠곡소방서, 1일 평균 24건 출동
화재·구급출동 감소, 구조출동 증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7일(화) 16:13
|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해 화재·구조·구급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5년과 비교해 화재출동은 4.7%감소했으며 구조출동은 40%증가했고, 구급출동은 0.1%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
화재출동은 계절별 화재예방대책에 힘입어 527건으로 2015년 553건 보다 26건 감소했다.
구조출동은 2015년 1천838건에서 2016년 2천586건으로 40%이상 큰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유례없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구조 출동이 2015년 433건에서 2016 년 1천53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구급출동은 2015년 5천925건 출동해 4천392명 이송했으며, 2016년 5천918건 출동해 4천267명을 이송했다. 질병에 의한 환자이송이 1천62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고부상 1천31명, 교통사고 942명 순으로 환자가 많이 발생했다. 이주원 서장은 “올해도 보다 적극적인 현장중심 소방서비스 구현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