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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소방안전교육 지도방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7일(화)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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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지난 13일 소방안전에 대한 지식 습득과 안전문화 의식 제고를 위해 다문화가정 소방안전교육 지도방문을 했다.
이번 교육방문은 언어소통의 어려움으로 다문화가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문을 4개국어(영어, 중국어, 베트탐어, 필리핀어)로 번역해 배부하고,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119신고방법, 주택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 등을 실시했다.
박성기 소방서장은 “다문화가정에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사회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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