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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출신 출향인 기금 기탁
성일정공(주) 곽성열 대표 교육발전기금 전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7일(화)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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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출신의 출향인인 성일정공(주) 곽성열 대표가 지난 11일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보내왔다.
곽성열 대표는 쌍림면 월막 출신으로 1978년 경기도 수원에서 성일정공을 창립, 프레스가공 및 금형제작의 외길만을 고집하며 30여 년 간 끝없는 개선과 개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CEO다.
또한 태국에도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진출과 기구제조업으로 탈바꿈을 시도하면서 사업의 다각화로 국가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999년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2000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대통령 표창, 2008년에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이 고향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난 2014년에는 제3대 쌍림면 명예면장에 위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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