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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취약계층에 희망 일자리 제공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7일(화)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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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7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1.18∼1.2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30여명으로 선발된 자는 3월부터 6월까지 공공근로는 클린성주, 시설관리 및 공공서비스 제공 등의 사업에,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지역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마을가꾸기 사업에 각각 투입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실업난 해소를 위해 선발할 계획이다.
제외 대상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 등이다.
근로조건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 고령자는 주 15시간 이내로 시급 6천470원 기준으로 임금이 지급된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접수하면 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서민경제를 살리고 청·장년층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사회적 약자에게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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