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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경찰이 전하는‘사랑의 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7일(화)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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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정규 임용된 시보순경 제287기 경찰관들의 숨은 선행이 귀감이 되고 있다.
선행의 주인공들은 성주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강현호·임익환·김효진·권영대 순경과 수사과 김현정 순경이다.
정규임용된 이들은 뜻깊고 의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 중 연말연시를 맞아 지
역에 소외된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전달과 무료급식봉사 참여 이벤트를 기획하게 된 것.
이들은 지난 9일 관내 노인 무료급식소를 찾아‘사랑의 떡’전달과 배식봉사 활동 등의 훈훈한 사랑나눔으로 성주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경찰의 이미지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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