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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교통사망사고 증가
2015년 19명, 2016년 21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7일(화)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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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는 지난 16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팀)장 및 파출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자유 토론회를 개최했다.
2015년 19명, 2016년 21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성주관내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기존의 서류를 통한 대책분석회의 형식을 탈피하고 과장 및 파출소장 등이 소신있는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회를 가졌다.
도준수 성주경찰서장은 “운전자들의 안전의식 미흡으로 대부분 교통사고가 발생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각 파출소별 사고다발 지점을 분석해 지역별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대책 마련에 중점을 둬야한다”며 고위험군 특별관리 및 교통사고 다발장소에 교통시설을 개선하는 등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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