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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면, 장애인일자리 안전교육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7일(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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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다산면(면장 김종기)은 지난 1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7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을 돕고 사회참여 기회 제공으로 생활의 활기를 찾게 해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마을 환경정화 및 장애인 주차구역 관리
등 생활 현장 곳곳에 필요한 일들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업 추진과정에서 우려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과 참여자들의 근로의욕과 협동심을 고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종기 면장은 간담회에서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지역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즐겁게 참여하시고, 무엇보다 근무 중 안전사고 예방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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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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