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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인협의회 성주지회 회장 이·취임
㈜삼정특수고무 유화순 신임회장 취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7일(화)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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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성주지회(이하 여기협)는 지난 12일 성주웨딩에서 제3·4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항곤 성주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지난 3년간 여기협을 이끌어 온 ㈜청진기업 배현숙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원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덕분에 오늘날 우리 협의회가 발전을 거듭해 왔다. 그동안 협의회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힘써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새로이 중책을 맡은 ㈜삼정특수고무 유화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배현숙 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협의회 발전은 물론 관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성주지역 경제활성화 등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축사에서 “수 많은 공헌을 하고 이임하는 배현숙 회장에게 감사드리고 새로이 중책을 맡은 유화순 회장님에게 축하와 함께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성주지회는 ㈜삼정특수고무 유화순 회장, 대교기와 김점렬 부회장, 송죽글러브㈜ 정선희 총무 등 총 2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10kg 쌀 100포를 기탁하는 등 평소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별고을장학금 기탁 등 군정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타 사회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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