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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환경살리미’운영
경북도내 54명 채용, 환경오염 감시·사고수습 지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7일(화)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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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12억원을 투자,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54명의‘경상북도 환경살리미’를 채용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환경살리미’는 평일과 공휴일 등 취약시간대에 환경오염 상시 감시와 홍보활동 등을 실시해 대기·수질·폐기물·유해화학물질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발생 시에는 방제작업이 신속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방제업무를 지원한다.
포항시 등 22개 시군에서는 환경살리미 채용(시지역 3명, 군지역 2명)을 위해 시군별로 1월 모집 공고를 거쳐 2월부터 환경오염 감시와 사고수습 지원활동에 들어 갈 예정이다.
‘경상북도 환경살리미’는 해당지역 시군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며, 청년실업자·환경학과 전공자·환경보전활동 경험자 등을 우선 채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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