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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 집수리 봉사
정교부 북삼읍 예비군중대장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0일(화)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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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부 칠곡군 북삼읍 예비군중대장은 지난 3일 북삼읍 오평리에 거주한은 6.25참전용사 한영교(89)씨 댁을 방문해 대문 및 울타리 페인트칠 등의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정교부 예비군중대장과 한영교씨와의 인연은 노부부의 열악한 환경을 확인하고 2015년 국방부에서 실시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주택사업 대상자로 선정헤 주택을 신축하면서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정 중대장은 매월 한영교씨 가정을 방문해 집안청소 및 배수로 정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병원 진료가 필요할 때에는 직접 모실 정도로 친자식처럼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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