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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지역 만드는데 총력을
고령군 쌍림면, 새해 힘찬 새 출발 다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0일(화)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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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점필재·죽유오운 종택, 김면장군 유적지가 산재해 있는 충효의 고장이자 전국 최고의 명품딸기를 자랑하는 고령군 쌍림면(면장 오정래)이 지난 4일 2017년 희망찬 정유년 새해를 면민에 대한 인사로 힘차게 출발했다.
쌍림면은 올해도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면민의 힘든 곳을 언제 어디서나 찾아내 해결해 주는 소통과 공감의 열린 행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딸기, 마늘, 양파 등 특작이 주를 이루고 있는 지역농업의 특성상 보조사업 지원 및 농업경영 기술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현장행정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한 소외계층이 희망을 안고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연중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해 후원금 연계와 긴급지원으로 언제나 웃음꽃이 피어나는, 살맛나는 쌍림면을 만들어 나가기로 오정래 면장을 비롯한 14명의 직원들은 힘찬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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