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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과 물류의 중심도시 ‘칠곡’
칠곡군수 임시번호판 단 차량 전국 누비며 지역홍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0일(화)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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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 왜관읍의 ㈜현대자동차와 ㈜한국쉐보레 출고장에서 지난해 6만7천여 대의 신규차량이 출고되면서 칠곡이 생산과 물류의 중심도시라는 이미지 홍보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칠곡군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2016년도 한 해 동안 현대자동차 출고장에서 자가용, 상용차 등 5만6천대가, 쉐보레자동차 출고장에서는 1만1천여대의 신조차량이 출하됐다.
임시번호판을 단 이들 수 만대의 차량이 각각 10일동안 전국을 누비면서 산업도시로서의 활기찬 칠곡군의 이미지를 확산시켰다.
또 임시운행에 1대당 1천800원씩 하는 증지수입으로 1억2천만원의 세수를 올리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난해 말 등록된 차량등록대수는 7만5천170대이며 전년 동기 대비 2천997대가 늘어났으며, 자동차 등록에 따른 세수는 103억7천700만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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