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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3일(화)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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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신)는 지난달 20일과 27일 지역의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위원 및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복지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복지아카데미는 1회 차에는 개인정보 보호교육과 함께 ‘사회복지와 인권의 불완전한 동행’을 주제로 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인권교육이 실시됐다.
2회 차에는 효율적인 복지사업을 위한 생각지도 작성 ‘비쥬얼 씽킹 & 마인드맵’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김영신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개발하게 하는 교육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전문성이 높아질수록 대상별 사회복지 수혜자들은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어 서로가 상생작용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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