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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장학기금 릴레이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3일(화)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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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성주군별고을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군민과 기업의 좋은
뜻, 좋은 마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장학재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
성주군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성주대리점 200만원, ㈜유니스틸 500만원, 성산철강 50만원, 선남면 도흥2리 50만원, 주식회사 미성 500만원, 주식회사 서보에서 300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성주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준 기업 및 군민들께 매우 감사드린다. 목표액 100억원 기금 조성을 조기에 달성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기반을 잘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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