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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안전관리 강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3일(화)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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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오는 20일까지 공동주택 안전관리 강화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겨울철 화재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계획의 주요내용으로는 소방차 통행로 및 주차공간 안내, 경량칸막이 등 대피공간 홍보 및 교육, 주민대상 화재예방 안내방송 및 안내문 스티커부착,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권장 지도 등이다.
박성기 성주소방서장은 “공동주택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여러 세대가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겨울철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사전에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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