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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단체·협의회 성금·기금 줄이어
고령상공협의회·성산CEO협의회 등 동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3일(화)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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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에 대한 성금과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기금 기탁이 줄을 있고 있는 가운데 구랍 28일 고령군 성산면 CEO협의회에서 대가야희망플러스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30일에는 고령상공협의회(회장 이재근)에서도 대가야희망플러스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기탁도 줄을 이었다. 구랍 30일 (주)청산가로등주(대표 조성진)에서 1천만 원, 개진농공단지운영협의회(대표 표종대)에서 430만 원, 덕곡면 출신의 웃음치료사 임정화 씨가 1백만 원을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기탁했다.
특히 (주)청산가로등 조성진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기부금액이 5천5백만 원에 달해 지역교육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또 개진공단협의회 회원인 (주)나호테크(대표 이재근), (주)지산타포린(대표 표종대), (주)경동티엔시(대표 조병오), 대진산업사(대표 박송견), 경진산업사(대표 김남규), 남경산업사(대표 박형모), 놀부산업사(대표 성희준) 등에서 기금 모금에 참여해 모금한 금액이 4천5백여만 원에 이르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연말을 맞아 우리 이웃들을 잊지 않고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과, 지역교육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보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고령군에서도 여러분들의 뜻을 소중하게 간직해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고령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며, 지역의 인재양성에도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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