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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나눔회 성금 240만원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3일(화)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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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 옥화리 소재 불교암자인 청매암(정도 스님)은 청매나눔회(후원회장 윤병철)가 후원한 성금 240만원을 대가면에 지정기탁했다.
청매나눔회는 해마다 연말이면 회원들이 쌀을 모아 떡국 떡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청매암 정도 스님은 “윤병철 나눔회 회장과 회원들의 덕분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하고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가면은 청매나눔회의 뜻에 따라 면내 저소득 가구 24세대에 성금을 배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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